[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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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게스트인 뉴질랜드 모녀와 집라인 체험에 나선 소유가 구조됐다. 26일 방송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가 게스트인 뉴질랜드 모녀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였던 한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소개에 나섰다. 평소 겁이 많아 놀이기구도 못타는 소유는 셀프 최면까지 걸며 모녀를 위해 큰 용기를 냈다.

소유와 뉴질랜드 모녀가 체험할 익스트림 스포츠는 바람을 가르며 쾌속 질주하는 집라인. 세 사람 모두 집라인 체험은 처음인데다 거센 바람까지 불어 스릴이 배가됐다. 엄마 캐서린은 거침없는 하강에 양손 놓기 스킬까지 선보이며 ‘엄마는 강하다’의 표본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평소 겁이 많은 소유는 어렵게 도전한 집라인이 중간에 멈추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긴장 100배의 상황에 놓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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