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EXID 하니 / 사진제공=야놀자
그룹 EXID 하니 / 사진제공=야놀자
그룹 EXID 하니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달에는 ‘짠내투어’에 출연해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야놀자 측은 하니의 발랄한 매력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야놀자의 브랜드 미션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호텔, 펜션 등 전 연령대에서 두루 이용하는 야놀자와 밝은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하니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니 특유의 청량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야놀자의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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