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
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
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

스타들이 꽂힌 취미를 소개하고 그 모습을 엿보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배우 강세정과 기은세가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전 12시 25분 방송될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기은세와 강세정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독특한 일상을 공개한다.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은세는 러블리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워너비 셀럽의 면모를 펼친다. 기은세는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의 사진을 찍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침실부터 거실까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쉴 새 없이 사진을 남긴 기은세는 ‘한 컷’에 미쳐있다며 독특한 취미를 소개했다.

또한 일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세정은 ‘운동’에 미쳐있는 하루를 공개한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헬스, 요가, 필라테스, 승마, 수영, 스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세정은 태릉 선수촌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여자 김종국’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8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같은 날 오후 11시 SBS MTV 에서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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