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가수 사무엘(Samuel)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의 1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분량의 영상 속에는 말끔한 재킷을 입은 사무엘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틴에이저’의 음원 일부가 삽입돼 눈길을 끈다.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것.

이번 신곡에는 기존 발표했던 곡들과 마찬가지로 트렌디한 사운드에 사무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또한 이번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에는 10대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동명의 타이틀곡 ‘틴에이저(Feat. 이로한)’과 미니 2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신곡 ‘까까 (Feat. Maboo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서 기대가 쏠린다. 신동은 레드벨벳, 셀럽파이브, UV, 김희철X민경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연출 실력을 드러낸 적이 있다. 어떤 작품이 완성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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