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는 형님’은 2049(20~49세)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깃 시청률에서 3.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타깃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6.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했다. 걸그룹 선후배이기도 한 네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