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현석 셰프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최현석 셰프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최현석 셰프가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 기자간담회에서다.

최현석은 “정글에 조리도구가 없어도 식재료만 눈 앞에 있으면 뭘 만들지가 딱 떠올랐다”며 “방송을 보면 역대급 정글 요리가 나올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현석은 “거기서는 휴대폰도 없어서 계속 먹는 얘기만 했다. 김준현 씨와는 24시간 동안 먹는 얘기를 했다. 다들 식사시간만 기다리고, 내 손에서 뭐가 나올지만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는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