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성두섭/사진=SBS ‘해피시스터즈’ 방송 캡처
배우 성두섭/사진=SBS ‘해피시스터즈’ 방송 캡처
SBS ‘해피시스터즈’에서 성두섭의 밀당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피시스터즈’는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기서 성두섭은 작곡가 ‘차도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차도훈은 자신을 좋아하는 이세란(허은정)에게 마음이 있지만 오히려 그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는다.

좋아하는 티를 전혀 내지 않으며 세란을 애태우고 있는 상황이라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성두섭은 극 중 세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철 없는 세란에게 매몰차게 대하기도 하는 반면,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밀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성두섭에게 관심이 모아진다.

‘해피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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