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일중(왼쪽), 황보미 /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일중(왼쪽), 황보미 /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일중과 황보미가 tvN ‘수요미식회’에 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170회 치킨 편에 김일중과 황보미가 출연해 치킨에 얽힌 에피소드와 치킨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의 부위별 특징 등 치킨에 대한 이야기가 세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일중은 “치느님 가라사대 이런 말이 있다. 먼저 봤을 때 다리와 날개를 구하라. 그렇다면 치킨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라며 황교익과 이른바 ‘치킨 복음’을 논해 웃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크 대신 치킨 닭 다리를 잡는 게 더 행복하다”는 황보미와 “몸에 치킨 DNA가 흐르고 있다”는 자타공인 ‘치킨 마니아’ 김일중이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16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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