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댓글 문화를 주제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매크로’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를 위해 양재진 정신과전문의,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가 출연했다. 악플을 쓰는 사람의 심리와 악의적인 댓글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 또 다양한 판례를 통한 악플러 처벌 방법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매크로’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매크로란 여러 번 해야 하는 일을 간단하게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크로의 다양한 사용 사례가 낱낱이 공개된다. 출연진들은 실험을 통해 매크로의 실제 작동을 지켜보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처방은 16일 오후 7시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