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로 종영했다.

지난주 방송보다 0.3%P 하락했다. 지난 3월 배우 박보검 깜짝 출연과 함께 10.8%까지 올랐던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은 이후 점점 하락해 5%대로 문을 닫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임윤아는 서로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윤아는 직접 그린 가족 초상화를 건넸고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윤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전달했다. 윤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던 ‘뭉쳐야 뜬다’가 일요일 오후 9시로 옮긴다. ‘뭉쳐야 뜬다’가 방송하던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는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가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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