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윤아와 이효리·이상순 부부 반려동물/ 사진제공=윤아 인스타그램
윤아와 이효리·이상순 부부 반려동물/ 사진제공=윤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반려동물에게 뒤늦은 인사를 전하며 JTBC ‘효리네 민박2’의 종영 소감을 알렸다.

지난 13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귀요미들. 인사도 못하고 와서 미안해. 또 다시 만나.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고양이 뒤에 숨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아가 직접 촬영한 반려동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리·상순 부부와 더불어 반려 동물과도 헤어지게 된 윤아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윤아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한 ‘효리네 민박2’는 지난 13일 마지막 봄 영업날을 공개하며 종영했다. 같은 날 윤아와 이상순은 방송을 통해 각각 작사·작곡으로 협업한 신곡 ‘너에게’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리네 민박2’를 마친 윤아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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