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오취리·다니엘·알베르토·기욤이 각자의 어머니들과 함께 한식 먹방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취리·다니엘·알베르토·기욤이 각각 가나·이탈리아·독일·캐나다에서 찾아온 엄마들과 함께한 국내 패키지여행 2탄이 공개된다.

이들은 경주에서 본격적인 국내 여행을 시작했다. 어머니들은 기본 식사는 물론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까지 빠짐없이 챙겨 먹으며 먹방에 빠져들었다.

특히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한국 사람도 도전하기 힘들다는 번데기 먹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번데기의 생소한 비주얼에도 맛있게 음미하기 시작한 그를 본 김용만과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주 ‘휴게소 먹방’을 통해 ‘밥 잘 먹는 가나 누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오취리 엄마의 한식 사랑도 계속됐다. 첫 등장부터 “잡채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던 그는 패키지여행 내내 식사 시간마다 오매불망 잡채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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