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올리브 ‘서울메이트’
사진제공=올리브 ‘서울메이트’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오는 12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앤디를 위해 우정 출연한다.

이날 앤디는 메이트들과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직접 야식을 만들며 홈 파티 준비에 나선다. 이를 함께하기 위해 멤버이자 이웃사촌인 이민우가 늦은 시간에도 앤디의 집을 찾아온다.

이민우는 소주에 푹 빠진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를 위해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소주 잔기술을 전수했다. 덕분에 한국식 주도를 배우며 이민우의 ‘주(酒)제자’가 된 토마스와 알렉스는 늦은 시간까지 홈 파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방송 이후 화제를 모은 앤디의 단골집에 이어 이이경의 단골집이 공개된다. 이이경을 잘 알고 있는 단골집 사장은 그의 의리에 감동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애정이 듬뿍 담긴 푸짐한 요리를 대접하며 터키 메이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소유는 뉴질랜드 모녀 메이트에게 친언니를 소개한다. 소유 자매는 어린 시절에는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꼭 닮아 종종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의외의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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