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트와이스 모모가 이광수에게 벌칙 배지를 모두 전달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벌칙 배지 5개를 얻어 벌칙 순위 중간 1위에 올랐다.

모모는 자신의 배지 두개를 이광수에 건넸며 “제 마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두 개 다 주게? 나 원래 한 개였는데 지금 1등이네”라고 당황했다.

이어 쯔위 역시 이광수에게 벌칙 배지를 줬고, 이광수는 “나는 이미 받아봤자 꼴지인데”라고 망연자실했다. 쯔위는 나머지 한 개의 배지를 지석진에게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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