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여자친구/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여자친구/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여자친구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친구가 ‘Love Bug’와 ‘달’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Love Bug’로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밤’ 무대에서 여자친구는 밤 하늘의 별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칼군무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Love Bug’는 이제 갓 사랑에 빠진 모습을 묘사한 곡이다. 사랑에 빠진 감성을 한밤중 찾아온 ‘반딧불’에 비유했다.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과 새벽 시간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