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샘아빠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오늘(6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날 샘 아빠는 캥거루로 변신,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위한 특급 투어를 할 예정이다. 시선강탈 샘 아빠x윌벤져스의 하루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캥거루로 변신한 아빠의 모습에 기분이 좋은 듯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캥거루옷의 앞 주머니에 나란히 타 있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앙증맞다. 샘 아빠의 앞 주머니에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샘 아빠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캥거루를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 직접 캥거루로 변신한 것. 캥거루 샘 아빠를 발견한 윌리엄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이에 샘 아빠는 캥거루 옷 앞 주머니에 윌벤져스 형제를 태우고 특별한 투어를 위해 집을 나섰다.

나들이를 나온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인기쟁이에 등극했다. 어딜 가든 따라오는 시선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것. 샘 아빠가 준비한 특급 이벤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윌리엄과 벤틀리. 맛있는 것도 먹고 특별한 경험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한다.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의 즐거운 어린이날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슈돌’은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