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전참시_홍진경 이영자와 영자의 전성시대 재연
전참시_홍진경 이영자와 영자의 전성시대 재연
방송인 홍진경이 참견인으로 나선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이영자와 개그 콤비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홍진경이 오랜만에 이영자와 합을 맞출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경과 이영자는 깜찍한 안무와 유행어 ‘안 계시면 오라이~’를 재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옛날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는 후문이다.

홍진경은 최근 이영자가 인기에 도취돼 있다고 폭로했다. 또 셀럽파이브로 생애 첫 화보 촬영을 한 송은이의 모습을 본 뒤 원조 모델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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