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남(왼쪽), 태진아. /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남(왼쪽), 태진아. /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지난 3월 발표한 듀엣곡 ‘장지기장’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강남은 약속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태진아, 강남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일에도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의 녹화에서 입담을 과시했다고 한다.

태진아, 강남의 듀엣곡 ‘장지기장’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명 나는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높인다는 평가다.

태진아, 강남은 계속해서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각종 공연 등을 펼치며 소통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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