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제공=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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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가 ‘2018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열고 배우를 꿈꾸는 숨은 원석을 발굴할 예정이다.

매년 1회 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은 자격 조건이 모두 열려 있어 나이와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개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연기트레이닝 및 적극적인 지원과 전속계약을 통해 향후 배우 활동의 매니지먼트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열린 제2회 공개오디션에서는 현재 SBS ‘스위치’ 에서 사기단의 홍일점 소은지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도현과 웹드라마 ‘한입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김지인이 최종 합격해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VAST 오디션 관계자는 “VAST는 매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좋은 사람, 좋은 배우를 꿈꾸는 이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전속 계약뿐 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좋은 배우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공개오디션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1차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오디션이 6월 30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VAST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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