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윤아/사진제공=JTBC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윤아/사진제공=JTBC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와 윤아가 또 다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오는 6일 방송될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이효리와 윤아가 아침부터 손님들을 챙기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이효리는 조식으로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일찌감치 밀가루 반죽을 시작했다. 뒤이어 출근한 윤아와 함께 수제비를 뜯어 넣으며 손발을 맞췄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두 사람의 노력으로 손님들은 아침부터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또한 이날 저녁,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체험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노천탕 정비에 나섰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두 사람은 우비를 챙겨 입은 뒤 노천탕을 청소하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특히 손님들과 함께 노천탕에 들어가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함께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손님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아니라 이효리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손님을 위해 꿀물을 타 주며 손님들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겼다.

‘효리네 민박2’는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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