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동하. /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동하. /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동하가 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동하는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입대 과정은 동하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그는 훈련소 동기와 가족들을 배려해 팬들과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겠다고 알렸다.

동하는 지난해 KBS2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SBS ‘수상한 파트너’와 ‘이판사판’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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