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아이즈.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밴드 아이즈.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밴드 아이즈(IZ)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5월 가요계 대전에 합류한다. 이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음반 ‘엔젤(ANGEL)’을 발표한다.

아이즈는 이번 음반에 타이틀곡 ‘엔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을 담았다. 무엇보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아 더 주목받고 있다.

‘엔젤’은 일렉트로닉과 록을 접목한 장르의 곡이다. 멤버 모두 연주부터 보컬, 랩, 안무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녹였다고 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8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즈는 풋풋한 매력을 벗고 카리마스를 더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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