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슬러’의 두 주역 유해진, 김민재와 만난다.

충무로의 대표 흥행보증수표 유해진과 라이징스타 김민재가 부자케미를 뽐낸 영화 ‘레슬러’. 과거 유해진이 라디오 특별 DJ로 나섰을 때 맺은 인연으로 섹션의 리포터이자 라디오작가 배순탁이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졌다.

영화 속에서 김민재의 아빠 역할을 맡은 유해진은 시종일관 김민재를 칭찬해 인터뷰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 유해진과 김민재는 26년의 나이 차이에도 세대차이를 단 한번도 느낀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밝혔지만, 답변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유해진의 아재개그에 김민재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레슬러 유망주 역할의 김민재는 촬영을 위해 하루 3시간씩 운동하며 연기를 했다고 밝혀 그가 보여줄 영화 속 모습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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