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렛츠락페스티벌2018 포스터
/ 사진=렛츠락페스티벌2018 포스터
‘2018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는 9월 15~1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렛츠락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하는 음악 축제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페스티벌 중 하나다. 또 국내 아티스트로만 라인업이 꾸려진다는 특색이 있다.

지난해에는 YB, 검정치마, 넬, 이승환, 어반자카파 등이 참석했으며 형돈이와 대준이가 장미여관과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렛츠락 관계자는 “올해 렛츠락 역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라인업을 구상 중인 것은 물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마련에 힘쓰고 있다. 1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총동원해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렛츠락의 티켓은 오는 5월 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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