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코미디 빅리그’
사진제공=tvN ‘코미디 빅리그’
모델 문가비가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문가비는 코너 ‘이별여행사’에 등장해 방송인 박나래의 쌍둥이 여동생을 연기한다. 그는 박나래와 호흡을 맞춰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하며 관객들을 웃게 했다.

2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미디 빅리그’는 상위권 코너들 간의 웃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부모님이 누구니’ ‘연기는 연기다’ ‘부부 is 뭔들’ ‘오지라퍼’ 등의 코너가 활약 중이다.

문가비가 특별 출연한 ‘이별여행사’가 새로운 볼거리고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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