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이콘TV’/ 사진제공=YG
‘아이콘TV’/ 사진제공=YG
그룹 아이콘이 강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되는 ‘자체제작 아이콘TV’ 2회에는 오랜 만에 휴일을 맞은 아이콘 멤버들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비아이와 김동혁은 자기관리를 위해 일정이 없는 날에도 체육관을 찾았다. 앞서 도착한 구준회는 운동 사부님을 단숨에 제압하는 놀라운 주짓수 실력을 선보여 비아이와 김동혁을 감탄하게 했다.

비와이와 김동혁 두 사람은 간단한 준비 운동을 마친 후 팔굽혀펴기 등으로 ‘벌크업’에 나섰다. 비아이는 김동혁이 힘을 쓰며 집중하는 순간을 근접 촬영했고, 김동혁은 당황해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동혁도 이에 질세라 비아이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아 복수에 성공했다.

비아이와 김동혁은 기초 운동을 끝낸 후 복싱으로 마지막을 불태웠다.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모든 운동을 소화해 열정과 땀으로 가득한 휴일을 보냈다.

아이콘은 팬들의 성원으로 제작된 ‘자체제작 아이콘TV’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인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총 10부작으로 아이콘 멤버들이 PD로 변신해 기획과 촬영은 물론 편집에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전파를 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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