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이주연·레이나·유소영, 정아♥정창영 결혼 축하...애프터스쿨 '의리'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리지, 정아-정창영 결혼 축하/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정아·정창영 부부의 결혼식 인증 사진을 남겼다.

리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을 중심으로 하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아와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리지, 이주연, 유소영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여전한 친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아·정창영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가수 레이나, 바다, 한동근이 축가를 불렀으며 농구선수 유성호가 사회를 맡았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비롯해 달샤벳 세리, 씨스타 다솜, 현주엽 감독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