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왼쪽부터) 아이린, 웬디, 슬기/ redvelvet.smtown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아이린, 웬디, 슬기/ redvelvet.smtown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슬기, 웬디가 레드벨벳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6일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슝 #예림아기다려#날아갈게 #redvelvet”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 아이린, 슬기, 웬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 모두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 슬기, 웬디는 26일 오후 ‘The 16th Korea Times Music Festival’ 참석차 미국으로 향했다.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는 지난 21일 해외 일정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일 북한 평양에서 남북 예술단 합동공연을 펼쳤다. 내달 12일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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