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경호/ 사진제공=컴퍼니에이이엔티
김경호/ 사진제공=컴퍼니에이이엔티
김경호가 ‘국가대표 로커’ 다운 열정적인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는 6월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8년 김경호 밴드 콘서트가 개최된다. 김경호는 2008년 다리 수술로 잠시 활동을 쉰 이후, 10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김경호는 열정으로 가득 채운 무대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국가대표 로커임을 인정받았다.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가왕 조용필 편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경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뜨겁고 치열하게 뛰어보자는 ‘COMBAT'(전투)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영화 속 전투에서나 볼 수 있는 폭발적인 라이브 음악을 준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호 밴드 콘서트 ‘COMBAT’은 6월 2일 오후 4시, 7시 30분 두 차례 공연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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