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다이빙벨 그 후’ 포스터
/사진=영화 ‘다이빙벨 그 후’ 포스터
영화 ‘다이빙벨 그후’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이빙벨 그후’는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파문의 도화선이 됐던 ‘다이빙벨’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벨을 활용해 구조에 나섰다가 가로막힌 이종인 대표의 이야기를 그려낸 ‘다이빙벨’ 상영 이후 사건들을 조명하고 있는 ‘다이빙벨 그후’는 지난 4년 동안 정권의 탄압과 이에 맞선 영화계의 피 튀기는 저항에 초점을 맞췄다.

배우 송옥숙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다이빙벨 그 후’는 5월 중으로 개봉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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