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사진=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편에 출연한 돈스파이크가 먹방을 위해 몸무게를 11kg 늘렸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될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9회에서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박용인이 신흥 미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먹방 레이스를 시작한다.

정준하는 모든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우는 ‘순삭대왕’, 돈스파이크는 자타공인 고기의 제왕답게 ‘육덕대왕’, 박보람은 작은 체구로 어떤 음식이든 한입 가득 먹어 치우는 ‘한입대왕’, 그리고 박용인은 놀라운 미각으로 음식을 진정으로 즐기는 ‘음미대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포르투갈의 국민 식재료인 대구요리 ‘바칼라우’ 맛집에서 워밍업(?) 단계로 17인분을 초토화시켰다. 직화로 구운 치킨에 모잠비크 고추 ‘피리피리’로 만든 매운 소스를 얹어 먹는 ‘피리피리 치킨’ 먹방도 이어진다. 냄새만 맡아도 코가 시큰하고 재채기가 자동 발사되는 먹신들을 초토화시킨 매운맛도 공개된다.

돈스파이크는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촬영 전 11kg를 찌워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는 오늘(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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