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캡쳐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캡쳐
지난 24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가 월화극 2위로 마무리를 지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 39회, 40회는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7.4%와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7회, 38회 방송분이 기록한 6.9%와 7.6%보다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이 기록한 10.5%보다는 낮다.

이날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손무한(감우성)의 죽음 대신, 안순진(김선아)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끝이 났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는 장혁, 정려원, 이준호 주연의 ‘기름진 멜로’가 오는 5월 7일부터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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