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두아 리파(왼쪽)와 캘빈 해리스/사진제공=소니뮤직
가수 두아 리파(왼쪽)와 캘빈 해리스/사진제공=소니뮤직
세계적인 DJ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와 가수 두아 리파(Dua Lipa)의 신곡 ‘원 키스(One Kiss)’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원 키스’는24일 오전 기준 71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과 2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 주 영국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주 드레이크(Drake)의 ‘나이스 포 왓(Nice for What)’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캘빈 해리스는 데뷔 후 아홉 번째로 영국 싱글 차트 1위 곡을 배출하며 그룹 아바(ABBA), 스파이스 걸스(The Spice Girls), 가수 리한나(Rihanna)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캘빈 해리스와 두아 리파는 지난 20일 BBC의 그레이엄 노튼 쇼(The Graham Norton Show)에 함께 출연해 처음으로 ‘원 키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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