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규종 / 사진제공=CI ENT
김규종 / 사진제공=CI ENT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한 김규종이 지난 21, 22일 양일간 각각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TCC아트센터와 동작구 아트홀 봄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김규종은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사인회 현장을 이끌었다.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고마워했다.

사인회 말미에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었다.

김규종은 “많은 팬들이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주말을 함께 보내서 즐거웠다. 올해는 활동을 다양하게 하려고 한다. 먼저 일본에서 팬클럽 창단식과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한 김규종은 이번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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