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돌’ 방송 화면 캡처
‘슈돌’ 방송 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가 최수종 삼촌을 만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222화에서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라디오 생방송에 도전했다. 최수종이 진행하는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출연하게 된 지용 아빠는 긴장했지만 승재는 여유만만 해맑은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다.

승재는 특유의 넉살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떨지 않고 생방송에 적응했고 노래 실력도 뽐냈다.

‘육아 달인’ 최수종과 승재의 케미는 남달랐다. 승재는 “삼촌 너무 멋있다”며 최수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최수종은 진심으로 감동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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