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유병재/사진재공=MBC
방송인 유병재/사진재공=MBC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자신의 사진이 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회장에게 선택된 일화를 털어놓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에는 그룹 빅뱅, 가수 싸이 등 소속 연예인의 사진을 전시해놓는 장소가 있는데 양 회장이 직접 유병재 사진을 걸라고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유병재는 “이종석의 사진이 있던 자리에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병재는 지난 주 보여준 ‘토마토 랩’에 이어 ‘핫도그 랩’을 준비해 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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