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맨위)와 멤버들/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맨위)와 멤버들/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이 제작진과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스페셜 코멘터리 마지막 회에서 김태호PD와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는 마지막 감사 인사를 밝힌다. 앞선 녹화에서 하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무도’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며 고개 숙였다. 박명수는 “끝나고 보니까 잘못했던 일들이 기억이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 시리즈 탄생 비화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비화가 공개된다. 이 외에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특집의 뒷얘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시즌1을 종영했으며,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연출하는 ‘뜻밖의 Q’가 오는 5월 5일부터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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