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가 ‘3시간 동안 식사하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 공개됐다.

‘숲속의 작은 집’ 제작진은 박신혜, 소지섭에게 ‘당신의 식사시간은 3시간’이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박신혜는 “코스 요리를 먹어야 3시간 정도 걸리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1시간에 걸쳐 손수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볶음밥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기 시작했다.

박신혜는 “제작진에게 실패를 안겨드리고 나는 그냥 맛있게 먹겠다”며 웃었다. 남은 1시간 50분 동안 밥을 먹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였다.

반면 소지섭은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으며 3시간의 식사 시간을 즐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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