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규종 / 사진제공=CI ENT
가수 김규종 / 사진제공=CI ENT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종의 소속사 CI ENT는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 동반 여행을 갔다고 보도했다.

◆ 다음은 CI ENT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