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드라마넷 ‘캐스팅 콜’
사진=MBC드라마넷 ‘캐스팅 콜’
MBC 드라마넷 ‘캐스팅 콜’이 3개월 여정의 마지막 관문 생방송 파이널 무대 진출자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캐스팅 콜’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4차 듀엣 오디션 무대에서 최종 6인을 가린다.

‘캐스팅 콜’은 지난 2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3개월 동안 치열한 경쟁을 진행했다. 총 12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1차 오디션 600여 명, 2차 오디션 40명, 그중 절반인 단 20명만이 3차 오디션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3차 오디션 그룹 미션을 치르며 ‘위대한 쇼맨’ ‘This is Me’ 그룹 전체의 탈락으로 막강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정순원, 이아름솔이 낙오된 가운데 14명의 지원자만이 남았다. 14명의 지원자들은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는 4차 오디션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 진출을 앞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해 긴장감을 더했다. 3점 차이로 1위 팀이 뒤바뀌었고 단 1점 차이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합격자와 탈락자의 운명이 달라지기도 했다.

‘캐스팅 콜’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