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아이콘 구준회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구준회, 로꼬, 장기하가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로꼬는 구준회에게 “시도 쓰신다고 들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회는 “시 쓰는 거 좋아한다. 휴대폰에 100개 정도 있다”며 로꼬와 장기하에게 자신이 쓴 시를 보여줬다.

이를 본 장기하는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구준회는 “지금 느낌이 좋아서 글을 써야겠다”며 갑자기 일어나서 방으로 향했다. 이어 구준회는 자신의 느낌을 담은 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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