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비투비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드플레이버튼’의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골드플레이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수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인기 채널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투비는 ‘골드플레이버튼’의 박스를 직접 열어보며 수상을 자축했다. 리더 서은광은 “유튜브로 인해 세상이 한층 밝아진 것 같다. 무엇보다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특히 우리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투비의 유튜브 공식 채널은 비투비의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영상 등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비투비는 2012년 3월 채널 개설 이후 567개의 동영상을 올려 전체 누적 조회수 1억8000 건을 돌파했다.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2집 ‘Brother Act.’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했다. 뮤지컬과 각종 예능을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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