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새 음반 콘셉트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 새 음반 콘셉트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 새 음반 콘셉트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여섯 번째 미니음반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의 콘셉트를 17일 공개했다. 공식 SNS에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의 새 로고와 음반 제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램프 안에는 여자친구를 뜻하는 알파벳 지(G)가 환하게 빛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별자리인 사자자리,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 등을 넣어,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이번 음반 제목 ‘타임 포 더 문 나이트’는 달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을 하는 시간이라는 의미”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