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김밥에 이어 일본 음식인 ‘오차즈케’까지 성공했다. 진정한 ‘조식왕’으로 거듭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 9일차의 아침 풍경을 담았다. 윤아, 이상순은 전날 일본에서 먹는 오차즈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꼼꼼하게 요리법을 살폈다.

다음날 윤아는 “처음 해본다”면서도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했고, 이효리를 비롯해 민박 손님들은 모두 “맛있다”며 감탄했다. 연어를 올려 녹차물에 밥을 말아 먹는 오차즈케는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호평을 얻었다.

앞서 윤아는 영업 첫날 챙겨온 김밥 만들기 틀을 사용해 햄 김밥을 완성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서 손님들의 아침밥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와플부터 도미찜까지 척척 해내며 ‘살림꾼’으로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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