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선다방’
사진제공=tvN ‘선다방’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새로운 맞선 지원자들이 등장한다.

지난 8일 방송된 ‘선다방’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두 맞선 남녀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했다. 평범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이들의 만남이 공감을 샀다. 특히 이날 공개된 네 커플들의 뜻밖의 맞선 결과에 시청자들은 때론 놀라고, 즐거워하며 일반인 맞서너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15일 방송에서는 맞선 과정이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다. ‘선다방’ 제작진은 “하루에 진행되는 네 커플의 맞선이 모두 공개된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일반인 맞선 남녀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맞선의 결과도 이날 바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이적, 배우 유인나, 방송인 양세형의 카페지기로서의 활약도 예고했다. 말을 빨리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맞선 남녀를 위해서는 사전에 합을 맞추고, 이적은 화장실을 간 이를 위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유인나는 이날 방송에서도 끝없는 명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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