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형의 집’ 방송 캡처
‘인형의 집’ 방송 캡처
KBS2 ‘인형의 집’ 왕빛나가 유서진의 목을 옥죄었다.

13일 방송된 ‘인형의 집’ 35회에서 은회장(이호재)은 효정(유서진)의 말을 듣고 명환(한상진)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이를 안 경혜(왕빛나)는 황당해했다.

이후 경혜는 효정을 찾아갔다. 웃으며 “장사장(명환)에게 여자가 있어. 정관수술은 그 여자 때문에 한 거야. 난 네가 그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정은 당황했지만 애써 웃으며 “사모님”이라고 말했고 경혜는 표정을 굳히고 “그래야 내가 미친 적이 없는 거니까”라고 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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