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JTBC ‘밤샘토론’
사진제공=JTBC ‘밤샘토론’
JTBC ‘밤샘토론’에서 꽉 막힌 4월 국회를 진단하며 두 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를 전망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밤샘토론’은 ‘요동치는 4월 정국, 쟁점과 해법은?’이란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원내 4개 교섭단체 대표 논객들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예고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평화와정의모임 이용주 의원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지방선거 표심을 흔들 주요 이슈를 총 점검한다.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방송법 개정안, 개헌 논의, 지방선거용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일자리 추경, 그리고 2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회담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살핀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야당의 사퇴요구에 여당이 흠집내기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타개할 해법들을 찾아 나선다.

‘밤샘토론’은 오는 14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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