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배우 이청아와 신현준이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마을 5일장 순찰에 나선 모습이 12일 공개됐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3로 돌아와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순경들의 근무지 근처에선 마을 5일장이 열렸다. 사진 속에는 장날의 떠들썩한 풍경이 담겼다. 특히 신현준과 이청아는 멘토 이정민 경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장을 둘러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마을 주민 아저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뒤로는 이청아와 신현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셔터를 누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낟.

‘시골경찰3’ 제작진은 “시골 5일장은 마을의 정취를 담뿍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신임 순경 이청아와 신현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시골경찰3’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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