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아울로그(이하 아울로그)가 공동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MY STAR GARDEN with SMTOWN)이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와 아울로그가 개발한 ‘재배소년’의 시스템을 결합했다. 화분에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보석을 심고 그의 캐릭터와 의상 등을 수집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심플한 조작이 특징이며 유저들은 수집한 캐릭터로 콘서트를 진행해 이미지와 일러스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들의 숙소를 꾸밀 수 있고 캐릭터를 터치하면 해당 연예인의 실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SM 소속 아티스트 강타, 동방신기, 엑소(EXO), 엔시티 127(NCT 127)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를 기념해 스타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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