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해 유명해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김영철의 파워FM’에 4주 동안 특별출연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궁금한 이야기 What! 뇌과학편’ 코너를 진행한다. 이 코너에 출연하는 정 교수는 ‘중년이 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질까?’ ‘다이어트는 왜 맨날 내일로 미루나’ ‘웃음은 전염되나?’ 등 생활 속에서 종종 느끼는 의문들을 과학적인 해답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 교수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앎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승 교수와 DJ 김영철이 함께하는 ‘김영철의 파워FM’ 특집은 오는 11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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